[여의도맛집] 여의도 수제버거 맛집 오프버거

여의도 오프버거(off버거)는 정말 추천하는 여의도 수제버거 맛집입니다. 

여의도에서 일하다가 문득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찾아본 수제버거 맛집 회사 근처에 오프버거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오프버거 BLT 버거

오프버거 위치

오프버거는 여의도 샛강역 근처에 있습니다. 

https://naver.me/5UEJXA0J

네이버 지도

지하상가 입구를 통해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가시면 내려가자마자 오프버거를 보실 수 있습니다.  OFFB입니다. 이른 시간에 갔지만 벌써부터 웨이팅이 있습니다. 평일은 11시 반전에 가실 것을 추천드립니다.(생각보다 테이블이 없어서..)

오프버거 웨이팅 중간에 간판이 ..

오프버거 메뉴

오프버거의 메뉴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햄버거 4종류 에 여러 가지 세트 구성으로 시킬 수 있었습니다.  여의도에서 많은 수제버거 집을 갔지만 가격은 여의도 평균보다 저렴합니다. BLT 기준 15000원으로 햄버거, 프렌치프라이, 음료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오프버거 메뉴판

BLT 버거와 치즈버거 

오프버거의 BLT 버거는 기본 패티에 베이컨 상추 토마토가 들어간 메뉴인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보통 수제버거는 육즙이 빵을 축축하게 만들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오프버거는 육즙이 많아도 빵이 축축하지 않아서 너무 맛이 좋았습니다. 
수제버거 보통 한번오면 잘 안 가는데 오프버거는 다시 가고 싶은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못 찍었는데 케첩과 함께 쓰리라차 소스가 있는데 감자튀김과 너무 환상의 조합이라 계속 당기는 맛입니다. 꼭 한번 드셔보세요 

BLT 버거 세트

회사 동료는 치즈버거를 시켰는데 요청으로 사진한장 찍어줬습니다. 

치즈버거

식당 내부 

식당 내부는  넓은 편은 아닙니다. 6자리의 테이블이 있었으며 테이블에서 먹기 위해서는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매장 식사가 아닌 포장 손님도 생각보다 많아서 여의도 수제버거 1티어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주방도 오픈형 주방 이였는데 관리가 너무 잘돼서 깔끔했고 보통 관리가 안되면 나는 고기 비린네 같은 것도 하나도 없어서 너무 강추입니다. 

너무나 깨끗한 오프버거 주방